Agent 실전
스트리밍 UX: 사용자를 무작정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
Agent가 백그라운드에서 30초 동안 실행될 때 사용자 화면에는 무엇이 표시되어야 할까요? 똑같이 30초를 기다리더라도 진행감의 유무에 따라 경험은 천양지차입니다.
비교: 진행감 있음 vs 없음
✗ 진행감 없음
진행감 있음
진행감 설계의 3원칙
과정을 사용자에게 보여주세요
로딩 스피너만 보여주지 말고, 무엇을 하고 있는지 표시하세요: 검색 중, 분석 중, 정리 중
진행 상황을 체감할 수 있게 하세요
"결과 3건 발견", "파일 2/5개 분석 완료" — 숫자, 변화, 전진감을 제공하세요
출력을 점진적으로 나타내세요
텍스트를 한 글자씩 스트리밍하세요 — 스트리밍 출력 자체가 최고의 진행 표시줄입니다
흔히 사용되는 진행감 기법
| 상태 카피 | "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중..." → "결과 5건 발견, 분석 중..." |
| 도구 표시 | 호출 중인 도구 이름과 파라미터를 사용자에게 보여주어 AI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|
| 스트리밍 출력 | 모델이 생성하는 텍스트를 Token 단위로 표시하여 기다림을 읽는 행위로 전환합니다 |
| 단계 표시 | "1단계 / 총 3단계" 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해도 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|
| 중간 결과물 | 먼저 초안을 제공한 후 점진적으로 정제합니다 (예: 먼저 개요 제공, 이후 세부 내용 보완) |
사용자는 기다림을 참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'무엇을 기다리는지 모르는 것'은 참을 수 없습니다. 진행감 ≠ 진행 표시줄. 진행감의 핵심은 사용자가 'AI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'고 느끼게 하여, 빈 화면을 보며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.